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니버스 홈페이지 마보이 투표사건 (문단 편집) === [[파맛 첵스 사건]]과의 차이점 === 많은 사람들이 마보이 투표 사건을 2012년판 [[파맛 첵스 사건]]이라고 말하지만 그 성격에는 차이점이 엄밀히 있다. 파맛 첵스 사건이 단순히 웃고 넘길 만한 장난스러운 해프닝이었다면, 이번 마보이 투표 사건은 제대로 진행되던 투표 행사에 네티즌들이 끼어들어 막장으로 만들고 판을 망친 것이다. 파맛 첵스 사건은 애초에 파맛 첵스를 선택지로 내놓은 [[농심켈로그]] 측에 전적인 잘못이 있다. 네티즌들이 장난으로 실제로는 먹지 않을 파맛 첵스를 조직적인 투표 개입으로 몰표했었다고 한들 "내가 파맛 첵스를 먹고 싶어서 투표한 것인데 뭔 상관이냐?"라는 식으로 반문하면 할 말이 없는 상황이었다. 기껏해야 투표 시스템의 허점을 악용한 중복 투표 정도가 잘못이라고 볼 순 있으나, 기본적으로 초코맛 대 파맛의 구도를 깨지는 않았다. 반면, 마보이 투표 사건은 위의 경우와는 전혀 다르다. 비록 그 이전부터 여장 사진이 아닌 실제 여자 사진을 올리거나 여자 연예인 사진을 올리는 등 참여 네티즌들의 수준에 의심스러운 행동들이 있기는 했지만, __전 연령층을 타겟으로 한__ 투표에 [[게이 포르노]] 출연진 사진, [[고인드립]] 및 [[지역드립]]성 사진, 심지어 [[검열삭제]]를 하는 사진 게재 등의 행위까지 저지른 것은 명백한 네티즌들의 잘못이다. 그리고 [[빌리 헤링턴]] 사진이 올라온 순간부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물론 투니버스 측에도 잘못은 있다. 처음부터 아무 사진이나 올릴 수 있게 했던 것이 투니버스 쪽인 만큼 취지에서 어긋난 사진 [[삭제]] 같은 기본적인 관리 정도는 했어야 했지만 아예 방관한 채로 손을 놓은 상태였다. 게다가 무한 클릭질로 중복 투표를 할 수 있게 했으며, 그 점을 악용해 자동 투표 프로그램을 만들게 조장한 것은 투니버스 측의 명백한 과실이다. 더구나 2차 투표 때도 이 문제점들 중 어떤 것도 고치지 않았다. 결국, 이번 투표 사건은 주최자와 네티즌 양쪽 다 잘못한 [[병림픽]]인 셈이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었던 사람들도 입지 않아도 되었을 손해를 입게 되었다. 단순히 웃고 넘기기엔 확실히 문제가 있는 사건이다. 파맛 첵스는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해프닝이 되어 2020년에 [[파맛 첵스|실제로 상품화되었으나]], 마보이 투표 사건은 현재 완전히 묻혀버린 것이 증거. 사실, 처음부터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응모가 아닌 오프라인으로 직접 사람들을 참가시켜서 모델 선발 대회 방식으로 진행했으면 이런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오프라인에서도 깽판을 치면 [[업무방해죄]]로 [[너 고소|고소미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 사건이 처음 알려지던 때에는 [[덕후]]들의 조직적인 투표 공작이 있던 점으로 2009년 [[CJ그룹|CJ]] 인수 이후부터 이어진 [[투니버스]] 측의 어린이 채널 전환 문제와 시청자들과의 소통 부족으로 인한 당시의 행보에 대하며 강력하게 불신과 불만을 표출했던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투니버스/비판 및 논란|해당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